〈사진특집〉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
2024년 08월 08일 09:02 문화문예동결성 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주최=문예동중앙무용부)가 7월31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관계자 동포들, 800여명이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각지 문예동무용부 맹원들,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조선대학교 무용부, 도꾜중고 고급부 무용부 성원들 총 160명이 출연하였다.
서장《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으로 막을 올린 무용조곡은 《소고춤》(효고지부) ,《들북춤》(후꾸오까지부), 《칼춤》(히로시마지부),《물레질하는 처녀》(도까이지부)를 비롯한 17가지의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
작품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로금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