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까야마 《길잡이》4／관계자들의 뜨거운 마음

선대들의 뜻을 꿋꿋이 이어나가리

《마이(舞)LOVE 우리 학교 채리티예술공연 〈길잡이〉4》가 개최되였다.

《마이(舞)LOVE 우리 학교 채리티예술공연 〈길잡이〉4》(7일)가 진행된 오까야마현 구라씨끼시게이붕깡(倉敷市芸文館)에는 현내외의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약 1,000명이 모여들었다. 동포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오까야마동포사회가 걸어온 력사를 가슴깊이 되새겼다. 공연에 출연한 8살로부터 86살까지의 여러 세대 동포들은 애족애국의 계주봉을 꿋꿋이 이어 찬란한 앞길의 《길잡이》가 될 결심을 피력하였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공연에서는 14개의 연목들이 피로되였다.

《길잡이》공연은 오까야마초중의 로후화된 강당을 보수하기 위하여 2013년에 젊은 동포들이 중심이 되여 처음으로 조직한 채리티예술공연으로서 15, 17년 그리고 올해의 4번에 걸쳐 개최되였다.

7년만, 4번째의 《길잡이》공연／오까야마초중 채리티예술공연

오까야마에서 채리티공연, 무용가들이 주최／800명이 관람

〈모여라 동포들!!〉오까야마현 무용애호가들의 써클 《향》

부모세대처럼 학교를 위해／오까야마 《길잡이》공연 관계자들의 좌담회

대를 이어 민족의 꽃을 피워나가는 《길잡이》로／오까야마에서 새 세대동포녀성들의 학교채리티공연

〈동포자랑, 소조자랑〉오까야마 무용소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