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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회대표자대회를 향하여》총련 니시오사까지부 하나조노분회

2024년 05월 06일 07:18 본부・지부・분회 분회대표자대회를 향하여

동포들의 실리를 도모하는 활동을

니시오사까지부 하나조노분회는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는 동포동네를 꾸려나갈것을 다짐하고있다.

히가시오사까지부 하나조노분회와 니시오사까지부 하나조노분회 대담

오사까시내의 3분의 1을 관할하는 총련 니시오사까지부는 동포인구수가 많은 지부이다. 그속에서도 하나조노분회는 예로부터 꾸준한 활동으로 화목한 동포동네를 꾸려온 전통있는 분회이다.

하나조노분회는 코로나재앙이 시작된 2020년, 약 20년간 분회장을 맡은 장영복씨(현 분회고문)로부터 권영부씨(57살)에게 분회장의 바통이 이어졌다.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여러 활동이 제한되는 조건에서도 새 분회장을 중심으로 동포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송년회와 2월명절을 축하하는 모임을 조직하는 등 한명이라도 많은 동포들을 분회활동에 망라하는데 힘을 기울여왔다.

동포들간의 친목을 깊이는 행사를 조직, 운영하면서 경험을 쌓은 분회장과 분회위원들은 분회활동의 수준을 끌어올리기로 하였다. 권영부분회장에 의하면 《우리가 조직하는 행사가 관하 동포들의 실리를 도모하는데 직결되여있는가, 분회사업이 그들의 생활과 밀접히 결부된것으로 전개되여있는가 하는 문제의식이 출발점》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분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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