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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꽃송이》 1등작품〉중3 시 《어머니의 프렛샤》

2024년 03월 01일 08:30 꽃송이1등작품

니시도꾜제1초중 위성태

넷째수업이 끝남을 알리는 종소리

드디여 왔구나

동무들이 웃는 이 시간에

나는 한숨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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