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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부흥기의 주인공들 2〉혁명가극들에서 녀주인공역을 수행

2024년 03월 15일 07:22 공화국

불철주야의 가극창조의 나날에

혁명가극 《밀림아 이야기하라》와 《금강산의 노래》에서 주인공의 딸역을 수행한 림춘영씨(80살, 공훈배우)는 5대혁명가극에서 두차례에 걸쳐 녀주인공역을 수행한 긍지와 보람에 찼던 당시의 가극창조의 나날을 깊은 추억속에 더듬어본다.

혁명가극 《밀림아 이야기하라》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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