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제46차 《꽃송이》 1등작품〉중1 작문 《피난소》

2024년 02월 22일 10:44 꽃송이1등작품

니시도꾜제2초중 중1 란짓트사나

생각해보면 시험이 다가오면 눈물이 흐르게 된것은 5학년때였다.

나는 그해 2학기에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였다. 쉬면 쉴수록 학교 가는것이 무서워졌고 동무들을 만나는것도 싫어졌다. 그래서 3학기도 계속 학교에 가지 못하였다. 알아차렸을 때에는 이제 학교에 못가게 된지 5달이 지나고있었다.

(학교에 가야 되는데…)

그런데 그후 소조지도원선생님과 이야기를 해보니 좀 마음이 가벼워져 나는 학교에 다닐수 있게 되였다. 나는 소조지도선생님께 감사했다.

시간은 흘러 6학년이 되여 첫 중간시험날이 다가왔다. 나는 또 불안했다.

그림=심혜숙

불안한 리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몰랐다. 리유를 모르니까 더욱 불안해졌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