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발전20×10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2024년 02월 10일 06:19 정치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로동당의 《지방발전20×10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9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인 김덕훈내각총리와 박정근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김명훈내각부총리, 내각당위원회 리영식책임비서를 비롯한 내각당위원회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관계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당중앙이 제시한 지방공업발전의 변혁적인 전략을 완벽하게 시행해나가기 위한 대책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방공업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전국적판도에서 지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킬 불멸의 대강을 책정명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경제실무적대책들을 구체적으로 세워주시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펼쳐나가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방발전20×10정책》은 위대한 당중앙의 이민위천,위민헌신의 복무정신과 결사의 실천력이 집대성된 가장 혁명적이고 인민적이며 독창적인 로선이며 온 나라 인민에게 사회주의 새 문명,새 생활로 약동할 미증유의 대변혁을 안겨주는 근 80성상에 이르는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획기적리정표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지방공업발전을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내세운 당의 웅대한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당정책관철의 조직자,집행자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개진을 가져오며 지방이 변하는 거창한 투쟁행정에서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