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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발전20×10정책》에 환호하는 민심과 일군들의 각오다짐

2024년 02월 05일 06:11 공화국

 이민위천, 위민헌신에 대하여 강조하는 신문론조

지방공업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가급적 빠른기간내에 전국적판도에서 지역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킬것을 목표로 삼은 《지방발전20×10정책》은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한편 정책을 추진하는 일군들은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길을 매진해나갈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있다.

《지방발전20×10정책》은 가급적 빠른기간내에 전국적판도에서 지역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킬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로동신문》에 의하면 《지방발전20×10정책》을 받아안은 인민들속에서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신문은 다음과 같은 목소리를 소개하고있다.

《우리 지방인민들의 마음속고충까지도 속속들이 헤아려보고계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사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다시금 가슴치게 절감하였습니다.솔직히 나라에 할 일이 얼마나 많고 환경도 얼마나 엄혹합니까.하기에 힘들면서도 나라사정을 리해하며 어려움을 이겨내던 우리들이였습니다.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방인민들의 근심과 걱정을 한꺼번에 털어버릴 대용단을 내리시였으니 세상에 우리 원수님처럼 인민을 위하시는분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한편 지방공업발전정책을 집행해나가는 일군들에 대한 높은 요구성이 강조되고있다.

《로동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하늘아래 첫 동네에서부터 서해기슭에 이르기까지 인민이 사는 이 땅 그 어디서나 그칠새없이 울려나오는 우리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의 목소리를 들으며 일군들은 누구나 생각해보아야 한다.

언제나 인민, 인민 하시면서 모든 사색과 실천을 오로지 인민들의 행복을 위해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발걸음에 조금이나마 따라선다고 자부할수 있는가.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들기 위해 존재하는 일군으로서 나는 과연 인민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인민들이 내가 하는 일을 두고 얼마나 고마와하는가.

이것은 지방발전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 오늘 그 직접적담당자들인 일군들이 매일, 매 시각 심장깊이 새겨보아야 할 량심의 물음이다.》

지금 《지방발전20×10정책》을 받아안은 인민들의 열의는 대단하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정책에 관한 결정서를 채택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우리에게 인민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 방대한 사업을 그것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 걸머졌는가를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원수님의 말씀을 새기고 일각일초마다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과 자세를 가다듬고있다.

《로동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인민을 사랑하라.이것은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삶의 신조로,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 》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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