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 항공구락부 건설,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에도 이바지》

2023년 10월 13일 07:39 공화국

대중항공체육보급소와 활주로, 야외훈련장을 갖추어

조선을 체육으로 흥하는 나라, 체육으로 강대해지는 나라로 되게 하려는 로동당의 뜻을 받들고 황해북도에서 항공구락부

새로 건설된 황해북도항공구락부

를 새로 건설하였다.

대중항공체육보급소와 활주로, 야외훈련장, 사무청사 등을 그쯘히 갖춘 도항공구락부가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항공체육훈련과 기술보급, 봉사활동을 원만히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황해북도항공구락부 준공식이 9일에 진행되였다.

도인민위원회 김선일위원장은 준공사에서 나라의 체육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김정은원수님께서 각 도들에 항공구락부를 내오고 선수들과 청소년학생들, 근로자들이 항공체육을 활발히 진행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항공체육을 활발히 진행하기 위한 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그는 당의 구상을 받들고 도에서 강력한 건설지휘조를 편성하고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우며 공사가 질적으로 진행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강화하였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선수, 감독, 연구사들이 세계적인 항공체육발전추세에 맞게 과학기술성과들을 더 많이 연구도입하며 훈련열의를 고조시켜 경기마다에서 우승의 영예를 쟁취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항공체육보급과 봉사활동을 개선하여 나라의 체육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참답게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평양의 미림항공구락부(2016년 7월 준공)를 비롯하여 조선각지에는 항공체육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구락부가 꾸려져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