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아이들에게 평생의 추억을/청상회가 마련한 대원족

2023년 06월 03일 09:33 민족교육

유희기구를 마음껏 즐기는 학생들

깅끼블로크 청상회(미에도 포함)가 주최하여 이 지역 조선학교와 유치반을 다니는 학생, 원아들을 위하여 조직한 대원족(5월 25일)은 사랑하는 꽃봉오리들에게 평생의 추억을 남겨주었다.

《청상회아저씨들 고맙습니다》

입장문이 열리자 웃음꽃을 피우며 제각기 유희기구를 향해 달려가는 학생, 원아들. 평상시는 일본노래가 흐르는 유원지도 이날은 방송기구를 통해 장내에 우리 노래가 울려퍼졌다. 참가자들은 다른 학교 학생들과 어울리며 함께 뜻깊은 하루를 보내였다.

유희기구를 즐기는 학생들

페원시간을 알리는 노래 《다시 만납시다》가 흐르자 퇴장문으로 향하는 참가자들. 퇴장문에서는 각지 청상회 회원들이 참가자들을 바랬으며 학생, 원아들과 학부모들은 《참 즐거웠어요.》, 《청상회아저씨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청상회가 제일이야.》 하고 저마다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히가시오사까초급 김지나학생(초6)은 대원족이 너무 반가와 가슴이 높뛰였다며 《깅끼지방의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루종일 놀고 사이가 깊어졌으니 정말로 기쁘다. 앞으로 학과학습, 소조활동을 잘하여 청상회 아저씨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유희기구를 마음껏 즐기는 학생들

교또제2초급 강연희학생(초5)과 김유온학생(초5)은 청상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다음은 우리가 어른이 되여 후배들을 위하여 이런 행사를 조직하고싶다.》고 말하였다.

과시한 깅끼의 잠재력

깅끼지방 청상회와 미에현 청상회 회장, 직전회장들

이번 원족에 각별한 정열을 바친것이 다름아닌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