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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자는 미국, 조선은 평화의 수호자  

2023년 03월 13일 07:57 군사

가리울수 없는 긴장격화의 실상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 때마다 일본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서는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인 미국의 존재를 가리우는 여론이 조성된다. 《국제사회=유엔》의 도식이 기정사실화된 이런 나라들에서는 조선의 자위권행사가 《유엔안보리<결의>위반》으로 지목되고 조선이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도발자》로 매도되고있다. 이는 미국의 리익에 기울여진 부당한 이중기준의 전형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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