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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작문 《저 푸른 하늘을》

2023년 02월 22일 09:00 꽃송이1등작품

니시도꾜제2초중 중2 한지윤

모든것이 귀찮았다. 모든것이 싫었다.

학교 가는것도 공부하는것도 동무들과 말을 나누는것마저도 나는 피하고싶었다.

작년에 나는 소조활동을 계기로 큰 벽에 부딪쳐 학교를 잘 못 다니는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중1시기 야영을 못 갔고 소조활동도 완전히 빠지게 되였으며 2학기에는 두달쯤 학교를 못 다니는 나날이 계속되였다. 3학기에 들어서 이대로 가다가는 안된다고 생각해 무거운 몸을 일으켜 다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학교에서의 모든 일이 귀찮게 여겨지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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