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때 여름방학이 끝나고나면 형님, 누나들의 재미있고 흥미나는 《자유연구》가 복도벽에 나붙어있었다. (나도 이런 《자유연구》를 어서 만들고싶구나!) 몹시 흥미가 났다.
4학년이 되고 여름방학숙제를 보니 《자유연구》란 글자가 눈에 띄였다. (드디여 이걸 하게 되는구나!)
그런데 나는 나뉘여진 종이 크기에 눈이 둥그래졌다. 세로 1m쯤 되는 벽보종이였다. (아니, 정말로 여기에 쓰는거야? 다 메울수 있을가?) 하고 좀 걱정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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