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단편소설 《맑은 아침》 8/고병삼

2022년 12월 11일 09:00 단편소설

(8)

 

모든것이 이 방에 집중되고있었다. 그이께서는 한초의 시간도 여유가 없으셨다. 모든것이 긴박한것뿐이였다. 조선이 이기느냐 지느냐 하는 운명을 건 절박한 물음에 승리의 대답을 주셔야 하는 김일성동지이시다… 설계가들의 숨소리는 높아지는것이였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