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여》의 정신으로 새겨온 자욱／결성25돐을 맞이한 오사까부청상회

력대 청상회회장과 간사장들

1996년 11월 13일에 결성된 오사까부청상회는 25년의 세월과 더불어 부내 13개의 지역청상회를 가진 규모있는 단체로, 오사까동포사회에서 큰 역할을 다하는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청년들의 기개를 과시

오사까부청상회를 중심으로 총련 오사까부본부관하 모든 단체와 일군, 동포, 학생들이 합심하여 성공시킨 2016년의 《우리 민족포럼 in 오사까》에서는 꽃봉오리들의 찬란한 미래를 기어이 안아오려는 오사까동포들의 단결된 힘이 크게 과시되였다.

오사까부청상회의 결성 20돐을 빛내인 16년의 민족포럼이후 이곳 청상회에서는 《코리하모》, 《동포川柳경연》 등 새롭고 참신한 발상과 기획력, 과감한 실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청상회의 기개와 가능성, 잠재력을 오사까동포사회와 각지 청상회조직에 선보이였다.

오사까부청상회는 작년 총회에서 《회원실리를 추구하여 회원을 확대하자!》, 《一枚岩！ RE！》의 구호를 들고 결성 25돐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궐기해나섰다.

기념사업의 주된 기획이 올해 4월에 진행된

더 큰 비약과 전진을／오사까부청상회 결성25돐기념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