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단편소설 《로동일가》 20/리북명

2022년 11월 05일 09:00 단편소설

그처럼 장난이 세찬 마련으로는 성적이 과히 나쁜편은 아니였다. 50명가운데서 중축이였다. 최우등이 아니라도 어떻게 하면 우등생까지 만들어볼가― 진구는 항상 아들의 공부에 대해서 머리를 쓰고있었다. 김일성종합대학까지 보내고야말겠다는 아버지의 념원에는 언제나 변함이 없었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