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명여명이 한데 모여/오사까중고 창립70돐기념 문화제


운동장에서는 졸업학년 학생들이 음식매대를 내였다.

올해 학교창립 70돐을 맞은 오사까중고에서 6월 25일 문화제 《이아갈 청춘》이 진행되였다. 이곳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졸업생들을 비롯한 지역동포들, 오사까조고학구 우리 학교 학생들 7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곳 학교에서는 올해 5월 전체 학생, 교직원들이 학교창립 70돐을 빛나게 맞이하기 위한 궐기모임을 가지고 기념사업을 추진하면서 오사까민족교육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 결심을 함께 다졌다. 이날 진행된 문화제도 학생들의 높뛰는 열정과 결심이 백방으로 발휘되였다.

1부 종합공연의 모습

1부에서는 학생들의 종합공연이 피로되였으며 2부에서는 음식매대와 야외무대, 학생들스스로가 준비한 각종 기획들이 진행되였다. 3부에서는 학생들의 오락기획 《70챌린지》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한 대추첨회가 진행되였으며 문화제는 들끓는 분위기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오래간만에 학교를 찾아왔다는 리수자씨(50살)는 《딸이 무대에 선 모습을 볼수 있어 감개무량하다.》며 《코로나재앙은 계속되고있으나 앞으로도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김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