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차 《꽃송이》 1등작품〉초4 작문 《꿈을 이루는 나무》

도꾜제3초급 초4 박태인

《오늘의 숙제는 장래희망을 ３개 찾아오는것이예요．》

일본어시간에 《꿈을 이루는 나무》를 만들어 발표하게 되였습니다．

(무엇으로 할가？）

집에 돌아가 나는 《축구선수》，《료리사》，그리고…《아버지와 같은 사람》의 ３가지로 정했습니다．

다음날 수업에서 ３가지중의 하나를 골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가장 이루고싶은 꿈，특징적인 꿈을 골라야 발표가 더 잘 될것이예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빵집，보육사，초밥집，화가，수영선수…

（모두들，좋은 직업이구나．난 직업이 아닌데…그런데 선생님께서도 가장 이루고싶은것을 고르라고 하셨지．《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되는것이 내가 가장 이루고싶은 꿈이야！）

《꿈을 이루는 나무》에는 뿌리，기둥，가지부문에 꿈을 이루기 위한 순서를 메모합니다．

처음 뿌리에 《꿈을 가지게 된 계기》를 씁니다．

메모①：《언제나 가족을 위해 휴일도 없이 일을 잘하시는 아버지처럼 되고싶다．》

메모가 둘，셋，넷…하고 척척 불어납니다．

다음으로 기둥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있는것》을 씁니다．

（아버진，나에게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라고 늘 말씀하시니 그걸 노력해보자！그리고 아버지처럼 음식을 고루 먹을수 있게 되여야지．）

마지막으로 가지에 《꿈을 이룬 후 해보고싶은 일》을 씁니다．

그림: 심혜숙

（아버지는 어머니가 힘드실 때 잘 도와주시니 나도 커서 자기 안해를 도와줄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