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새봄에 온 청년》 17/천세봉


이날 밤 둘이는 곁에 있는 정미소에서 전선까지 늘여왔다. 그리고는 모터에 선을 련결하고 풍구와 로의 틈박에 바람개비 달린 빠이프까지 묻었다. 영애는 어떻게 눈설미가 있고 약삭바른지 문길수가 뭐라기 전에 냉큼냉큼 일을 잘 도왔다. 뻰치로 철사도 잘 끊고 못도 잘 박았다. 문길수는 이런 방조자는 자기자신의 손발보다도 낫다고 감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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