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진행된 재일조선학생예술발표모임에서 학생들은 평상시 소조활동을 집대성한 작품을 피로하여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용부문의 박정순강평위원장은 동일본지방발표모임 페회식에서 《일본사회속에서의 민족차별과 신형코로나비루스로 인한 생명의 위험이 계속되는 속에서 우리 학교에서 우리 말과 글을 배우고 또 조선무용도 멋들어지게 선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은 동포들은 물론 조국과 민족에게 있어서도 큰 자랑이다. 이것이야말로 민족교육의 우월성, 조선무용의 우수성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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