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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길을 몸소 운전, 옷자락에는 감탕, 신발도 물에 젖어/큰물피해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현지지도

2020년 09월 04일 15:06 조국・정세 공화국 주요뉴스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협동농장에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협동농장 5작업반 리인철반장(40살)은 《피해지역을 돌아보시면서 인명피해가 없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하시고 무너진 집들을 보시고는 집주인들보다 더 가슴아파하시며 위로해주시던 우리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지금도 잊을수 없다.》고 말한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태풍4호가 지나간 직후인 8월 6일과 7일 대청리의 피해현장에 나가시여 피해지역복구와 관련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원수님을 만나뵌 이곳 농장 관계자들에게서 당시의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들었다.

군당위원장에게 몸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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