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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우승 조선녀자축구팀 귀국

수십만 평양시민들이 연도에서 열렬히 환영 【평양발 김지영기자】요르단에서 진행된 2016년 국제축구련맹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조선녀자축구팀이 25일 귀국하였다. 선…

2 동맹국의 반란

국제관계에서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고있다. 미국의 《확고한 동맹국》이라 여겨지던 필리핀과 뛰르끼예가 동시에 미국에 반기를 든것이다.

음식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이바라기초중고, 일본인사의 협력밑에 수확체험

10월 12일 이바라기초중고 초중급부생 45명과 교원 16명이 가을걷이로 이바라기군 오바다(小幡)의 농장을 찾았다. 동교에서는 4년전부터 농업경영사(農業経営士)인 中島秀郷씨의 협력…

〈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동포들이 더 즐기는 일을/총련효고 히메지지부 식사모임

총련효고 히메지지부 열성자들의 식사모임이 10월 15일 지부앞마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지부상임위원들과 관하 30~40대 열성자 5명을 포함한 12명이 참가하였다. 이 모임은…

〈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제24차 분회대항 소프트볼대회/총련효고 아마가사끼서지부

목표 릉가하는 110명으로 성황 《100일집중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10월 2일, 총련효고 아마가사끼서지부 문화체육협회가 주최하는 제24차 분회대항소프트볼대회가 진행되였…

《조국의 발전, 아무도 막을수 없다》/제34차 류학동대표단의 조국방문감상

류학동중앙 김현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제34차 류학동대표단이 8월 18일부터 9월 3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일본각지 류학동 동맹원 10명과 일군 2명으로 구성되였다.…

애족애국정신 따라배워 믿음직한 성돌로/조청가나가와 쥬호꾸지부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모임》

조청가나가와 쥬호꾸지부가 주최하는 《쥬호꾸동포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모임》이 10월 16일 총련 쥬호꾸지부회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23명의 동포고령자들을 포함하여 이곳 지…

조선녀자축구, U17월드컵에서 세계패권/오사까조고학생이 출전

8년만에 2번째 우승, 축구강국의 위용 온 세계에 과시 조선녀자축구팀이 2016년 국제축구련맹(FIFA)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9월 30일-21일, 요르단)에서 우승하여 세…

〈시련재・《100일》의 뜨거운 마음 (3)〉비바람 와도/서정인

올해따라 이 렬도에는 태풍들 빠짐없이 드나들어 자연의 비바람까지 모질은 날엔 우리의 학교도 림시휴교가 됐다   하지만 꼬마들만 집에 두고 일터로 나가야 할 젊은 동포부부에…

동포들의 단합된 힘으로 지키자/후꾸시마초중창립 45돐기념제

《후꾸시마초중창립 45돐기념제》가 10월 22일 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후꾸시마현본부 장태호위원장을 비롯한 동포, 일본시민들 약 200명이 참가하였다. 1부 기념식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