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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해

2016년이 다 저물어간다. 신년모임을 맞이한것이 어제같은데 나머지 며칠 있으면 새해를 맞이하게 되니 세월이 가는것이 정말 류수와 같다.

〈설맞이모임2017〉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훈련을 시작

현대적이며 웅장화려한 시설에 감동 【평양발 김유라기자】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성원들이 21일 오전부터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훈련을 시작하였다. 2015년 12월에 개건된 세상에 둘도 …

지원의 폭을 넓혀 여론환기/히로시마, 《무상화재판을 지원하는 회》발족

《히로시마무상화재판을 지원하는 회》의 발족식이 18일 히로시마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관하 일군, 히로시마초중고 관계자와 학부모, 일본인사 등 31명이 참가하였다. 히로시마에서는 2…

분회활성화에 한층 박차를/총련 및 녀성동맹 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관하 분회에서 송년회

총련 및 녀성동맹 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관하 모든 분회에서 송년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 계 132명의 동포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총련분회대표자…

【부고】이전 총련 후꾸시마현본부위원장 엄응룡동지

총련 후꾸시마현본부위원장 등을 력임한 엄응룡동지가 16일 오전 5시 34분 심부전으로 90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6년 3월 10일 전라북도 익산군의 빈농가정에…

조국, 동포, 후대사랑에 넘친 새 모습을/총련, 녀성동맹교또 미나미지부 도까분회 송년회

총련, 녀성동맹교또 미나미지부 도까(陶化)분회의 송년회가 18일 동포가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진해되였다. 여기에 26명의 관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총련 문성봉부분회장의 사회로 진행…

《긴박한 남조선정세와 조국통일의 전망》/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시국강연회

19일 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시국강연회 《긴박한 남조선정세와 조국통일의 전망》가 총련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년말의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동포 21명이 참가하였다. 강사를 맡…

5개년전략수행, 첫해년도의 큰 걸음

《모두 함께 성과를 이루어낸 달성감》 【평양발 김지영기자】2016년 조선에서는 70일전투, 200일전투가 벌어졌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은 상승궤도에 오르고 인민생활의 향상도 착실히…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귀여워

약속/심달야 교원은 학생들에게 꿈을 안겨주는 일을 한다. 伊丹조선초급학교 제66기 졸업식날 사은회에서 있은 일이다. 나는 그 석상에서 한가지 제기를 하였다. 《너희들이 20살이 되…

《학교사랑 한마음 프로젝트》 추진/녀성동맹군마,  본부적으로 학교지원바자

녀성동맹 군마현본부는 2016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학교사랑 한마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있다. 이 프로젝트는 군마초중 교사의 보수, 수리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3년계획의 기금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