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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대 동포가 한자리에/도꾜에서 제20차 간또동포가족탁구페스티벌

제20차 간또동포가족탁구페스티벌이 17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재일본조선인도꾜도탁구협회 김정준회장(재일본조선인탁구협회 부회장 겸 리사장)을 비롯한 역원들과 초급부, 중급부 학생…

〈력사외곡의 현장에서〉나라현 덴리시・柳本飛行場

증언이 밝히는 강제련행의 실태 태평양전쟁말기 지금의 나라현 덴리시(奈良県天理市)에 조성된 《大和海軍航空隊大和基地(柳本飛行場)》. 본토결전을 각오한 일본군부에 의하여 《天皇家発祥의 …

창립 60돐에 즈음한 특별호/조대동창회 회보 발행

조선대학교동창회 회보인 《동창생소식》 제46호가 2월초순 발행되고 각지 동창회 회원들에게 배포되게 된다. 45호이래 1년만에 발행된 이번 46호 회보는 조대창립 60돐에 즈음한 특…

《나가노동포사회의 창창한 미래를 보았다》/새해모임, 일본인사 포함하여 220여명으로 성대히

나가노동포새해모임이 11일 마쯔모또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나가노현본부 리광상위원장을 비롯한 일군, 동포들 그리고 나가노현출신 국회의원, 나가노현의회 의원, 마쯔모또…

배움의 보금자리

東京조선중학교개교식이 있은 70년전 10월 5일. 감격속에 우렁찬 노래소리가 울렸다. 중등교육의 시작이다. 도내만이 아니라 먼 지방에서도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죠셍진!》, 《죠셍…

미국의 핵위협/조선이 자위적조치를 취한 리유 (2)

《예방적 선제공격》을 실동훈련/합동군사연습, 끊임없는 전쟁도발 미국은 조선정전협정체결후 지난 60여년간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을 그칠새없이 벌려왔다. 

〈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6학년 작문 《도구계》

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강유남 9월 20일 기다리고 기다린 운동회날. 나는 아침부터 흥분하고있었다. 이어달리기선수로 뽑혔기때문? 아니다. 졸업반으로서 아버지와 함께 달릴수 있기때…

조미관계의 교훈을 새겨주는 사건/《푸에블로》호나포, 전승기념관 직원의 이야기

미국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은 조선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도발책동도 단호한 징벌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세계앞에 보여주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학술연구부 부부장 라용…

히로시마시히가시지부 쥬오분회 합동신년회

총련, 녀성동맹분회, 조청반이 협력하여 조직 총련히로시마 히로시마시히가시지부 쥬오분회와 녀성동맹분회, 조청반의 합동신년회가 17일 모또마찌쥬오슈까이쇼(基町中央集会所)에서 진행되였다…

수소탄시험, 6자구도안의 갈등과 대립

《제재일변도가 아니라 외교적해결을》 조선의 수소탄시험을 계기로 유관국들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부각되고있다. 유엔안보리에서의 대조선《제재》결의에 관한 문제가 거론되는 한편 핵문제발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