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중앙 상임위원회, 스무살을 맞는 재일동포청년학생들에게 축하문


총련중앙 상임위원회는 13일, 스무살을 맞는 재일동포청년학생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스무살을 맞는 재일동포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축하문

사랑하는 재일동포청년학생 여러분!

오늘 우리는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희망찬 새해 2014년에 스무살을 맞이한 재일동포청년들의 명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뜨거운 마음을 담아 스무살을 맞이하는 동포청년학생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아울러 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어엿한 조선청년으로 키워오신 부모님들에게 심심한 경의와 축복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공화국창건 6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대정치축전으로 경축하고 조국땅에 건설의 최전성기, 문명개화기가 펼쳐진 력사에 특기할 해였으며 외세침략세력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낸 승리의 해였습니다.

지난해에 력사적인 첫 새해축전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장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유독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주시여 조국청사에 애족애국업적을 새겨주시고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의 영예를 더욱 떨치도록 몸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전승 6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함께 재일청년학생대표들을 몸가까이에 불러주시여 기념촬영을 해주시는 최상의 영광을 안겨주시였습니다.

청년학생 여러분!

새해 1월에는 누구나가 한해의 계획을 세우며 밝아올 새해가 기쁨과 행복속에 이어지기 바라면서 새 결의를 다집니다.

하물며 새해에 스무살을 맞이하는 동무들의 희망과 포부는 얼마나 크겠습니까.

새해 2014년은 우리의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해입니다.

조국에서는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나며 주체조선의 번영기가 열리여집니다.

총련에 있어서 올해는 제23차 전체대회를 가지며 동무들의 창창한 래일을 담보하는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갈 확고한 전망을 안고 애족애국운동에서 획기적인 전환의 국면을 열어나가는 뜻깊은 해입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청춘의 기상을 떨치는 동무들에게 커다란 기대를 걸고있습니다.

청춘은 정의와 진리의 상징이며 청춘이 있어 세상이 달라지고 젊음이 있어 력사는 더욱 힘있게 전진합니다.

우리는 재일조선인운동의 래일의 주인공인 동포청년학생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가며 화목하고 약동하며 민족성에 넘친 동포사회를 꾸려나가는데서 청춘의 정열을 바쳐가리라 확신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오늘도 위대하지만 래일은 더 눈부시며 번영하는 조국과 더불어 재일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가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절세의 위인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영광과 행복으로 가슴불태웁시다.

우리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랑이며 보배인 동포청년학생들을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며 동포사회의 주인으로 믿음직하게 자라나도록 모든 힘을 다해나갈것입니다.

조국과 동포사회의 따뜻한 축복속에서 스무살을 맞이한 재일동포청년학생들의 앞길에 영광과 행복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바랍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주체103(2014)년 1월 13일

(조선신보)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