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에서 경로모임/고령동포 약 80명이 참가
2012년 10월 09일 18:39 주요뉴스히로시마현 동포경로모임이 6일 히로시마시류학생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고령동포들의 모임인 《만수회》 성원들을 포함한 약 80명이 참가하였다. 녀성동맹과 새 세대 단체 비전임일군들 약 30명이 료리를 장만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히로시마현청상회 오용진회장과 조청 히로시마현본부 권현기위원장 그리고 《만수회》 강주태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이어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 유치반 원아들이 노래와 춤을 피로하였다.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리태형위원장의 축배선창으로 시작된 연회에서 참가자들은 빙고껨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히로시마조선가무단의 공연이 있었으며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
모임에 참가한 어느 고령동포는 《총련에서 이런 좋은 모임을 조직해준 덕분에 옛 친구를 만날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하였다.
【히로시마지국】
각지에서 경로모임
- 오사까 도요노지역동포경로축하모임
- 아이찌에서 고문들을 위로하는 모임/공화국창건 75돐을 기념하여
- 고령동포들에게 실리와 기쁨을/교또 후시미동포경로모임
- 100살동포를 축하/《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 한자리에 모이니 힘이 난다/교또 우꾜, 세이낭, 나까교지역동포 경로모임
-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특별공연을 조직, 오사까 사까이・한남지역에서
- 뜨거운 동포애를 안고 100살동포를 축하/《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 《힘을 합쳐 이 난관을 뚫고나가자》/교또 우꾜, 총련과 녀성동맹의 지부, 분회, 조청, 동포장수회 등이 함께 방문운동
- 정과 덕을 나눈 동포경로의 날/총련니시도꾜 중부지부관하 6개 분회들이 일제히 방문사업에
- 남녀로소 힘을 합쳐/총련군마 세이모지부 동포경로모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