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 이꾸노동 《동포경로잔치》,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총련오사까 이꾸노동지부 《동포경로잔치》가 9월 15일 쇼지복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당일 우뢰가 울고 비가 세게 내리는 속에서도 고령동포 16명을 포함한 57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여러 세대가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인사를 한 총련지부 강창명위원장은 《오늘은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자고 잔치를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오래 장수해줄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녀성동맹지부 김순자위원장이 축배선창을 하였다.

참가자들은 녀성동맹이 장만한 음식을 들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모임에서는 이꾸노장고소조 《색동》의 학생들에 의한 사물놀이와 조청원들의 중창, 이꾸노조선초급학교 조강일교원에 의한 장새납연주 등이 피로되였다. 모임은 노래자랑, 춤판으로 들끓었다.

한이순씨(90살)는 《장고를 치는 어린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감동하였다.》고  눈물을 머금으며 말하였다. 녀성동맹지부 오정자고문(75살)은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고 웃음이 난다.》 하며 만족해하였다.

한편 《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총련지부에서는 모임에 참가하지 못했던 고령동포들의 자택을 방문하여 찰밥을 선물하였다.

【이꾸노동분국】

각지에서 경로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