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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수 없는 명작중의 명작》, 중국인민들의 폭풍같은 반향

2012년 08월 23일 14:54 공화국

중국의 여러 도시들에서 진행된 공연들에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는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들가운데는 오래전에 조선예술영화와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를 본 사람들도 있고 부모들에게서 이야기만을 들어온 젊은 세대들도 있었다.

나이와 직업 등 모든것을 초월하여 가극을 본 사람누구나가 열렬한 박수와 축하를 보내였다.

평양에서 진행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의 귀환공연의 한장면(평양지국)

지린성 창춘시의 동방대극원과 산둥성 칭다오대극원에서 진행된 공연들에서 관람자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연들에서 낯을 익힌 《꽃파는 처녀》를 다시 보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하였다.

지린성의 한 일군은 김일성주석님께서 공부하시였으며 불후의 고전적명작 《꽃파는 처녀》를 몸소 창작하신 유서깊은 자기 성에서 첫 공연을 하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산둥성 산둥회당에서 진행된 공연을 보고난 관중들은 어린시절에 보았던 조선예술영화 《꽃파는 처녀》를 보았던 기억이 다시금 되살아났다고 하면서 그때의 감흥을 잊을수 없어 하였다.

관람자들 특히 새 세대 청년들은 가극을 보고난 심중을 이야기하면서 중국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명작으로 되고있는 《꽃파는 처녀》를 감명깊게 보았다,우리 젊은 세대들이 부모들의 지난날과 불행에 대하여 잊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깨달았다고 말하였다.

산둥대학 제2부속중학교의 위앤징학생은 오늘 공연을 보고 착취사회가 어떤 사회인가를 잘 알수 있었다고 흥분된 심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지난시의 한 사범대학편집원은 출연자들의 기량이 매우 높다, 어릴 때 예술영화 《꽃파는 처녀》를 보며 울던 일이 생각났다며 오늘 가극을 보니 역시 조선의 예술은 세계으뜸의 예술이라는것을 확신하였다고 말하였다.

산시성 시안시의 은행원은 《꽃파는 처녀》공연대를 중국에 보내주신 김정은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으며 산시성 전자성항천연구소 직원은 조선가극의 노래들은 들을수록 사람들의 마음을 틀어잡고있다, 정녕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은 걸출한 위인, 예술의 천재들이시라고 하였다.

쓰촨성 청두에서 진행된 공연을 본 쓰촨교통실업공사 경리는 일생에 두번다시 볼수 없는 훌륭한 공연을 보았다고 하였으며 쟝시텔레비죤방송국 장샤오쥔총감독은 너무도 감동되여 눈물을 흘리였다, 사상예술성에서 최고의 최고이다, 절가화된 노래들은 민족적색채가 짙고 극중인물들의 내면세계를 생동하게 반영하였다고 하였다.

광저우교향악단 성악교수는 깊은 인상을 남긴 가극은 세계일류급의 공연이라고 하였으며 중산시 샤오위엔융청공사 경리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조선의 예술에 탄복하였다고 말하였다.

미국태평양루던대학 음악교수 겸 영국녀왕대학 교수 아담 캐스카트(미국인)은 명작중의 명작이다, 가극의 모든 창조형상은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예술의 극치라고 하면서 조선예술을 무척 사랑한다, 조선이 앞으로도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문화예술분야에서 세계의 본보기가 될것이라고 하였다.

중국의 출판보도물들도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공연대의 중국방문과 공연소식을 련일 대서특필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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