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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진재로부터 5년〉미야기현 일군들의 좌담회

화를 복으로, 숨가쁘게 보낸 벅찬 나날 동일본대진재는 동포들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고 조직과 학교, 동포사회에 심대한 피해를 주었다. 그때로부터 5년, 변함없이 전임일군으로 사업하…

재학생, 졸업생 등 100명이 출연/도호꾸초중창립 50돐기념행사 문화공연

14일, 센다이시내 호텔에서 진행된 《도호꾸초중고창립 50돐기념행사》 문화공연에는 도호꾸초중 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동포들 약 100명이 출연하였다. 재학생들의 공연은 동일본대진재…

도호꾸초중고창립기념모임 및 보수개축완공식

사랑속에 50년, 앞으로도 도호꾸민족교육발전을 도호꾸지역의 민족교육이 시작된지 50년을 맞이한 올해 《도호꾸초중고창립 5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2월발족)를 중심으로 동포, 졸업생들…

도호꾸조고 4기생들의 환갑축하연/도내 호텔에 70명이 집결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당시) 고급부 4기생들이 4일 도꾜에 모여 도내 호텔에서 환갑축하연회를 가지였다. 작년 5월부터 준비위원들이 중심이 되여 일본각지에 흩어져 살고있는 동창생들의…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손

손잡아 이끌어주신 스승의 말/리선향 우리 딸 추향이가 새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엄마 손을 꼭 잡으며 우리 학교 교문을 들어선것이 어제일같은데 벌써 초급학교를 졸업하게 되였다. 올…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1세에 대한 추억

외할아버지의 추억/권윤희 지금은 거의 여름철과 한해가 저물어갈 때라야 찾아가는 외할머니집. 그때마다 안쪽방에 있는 외할아버지의 사진을 마주보며 인사를 드리는것이 관례처럼 되여있다.…

도호꾸학교창립 50돐 실행위원회 발족

상반기는 혁신운동, 하반기는 학교창립행사 총련 미야기현본부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총련결성 60돐을 새로운 전성기에로의 비약의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혁신운동》을 통해 지부와 분회의 …

동일본대진재로부터 4년/피해, 차별의 2중고를 이겨나가는 미야기동포들

학교창립 50돐을 계기로 새 면모를 악몽같은 동일본대진재로부터 4년이 지났다. 미야기동포들이 새삼스레 페부로 느끼고있는것은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을 둘러싼 조건과 환경이 얼마나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