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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쉰한돐의 첫걸음/장인기

51돐의 첫걸음을 뗀 우리 학교 학생 17명과 거부기 한마리에겐 너무도 넓은 학교   5년전 대진재로 인해 허물어진 교사 하여 기숙사를 배움터로 바꿨다지 혼자서 배우기엔 …

보다 좋은 교육환경으로 일신/도호꾸초중

학교창립 50돐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축된 도호꾸초중. 중급부 1~3학년 교실, 교원실, 교장실, 리과실, 음악실, 보건실, 회의실이 있는 제1교사, 초급부 1~6학년교실, 미술실,…

새로운 반세기 펼쳐나가자/도호꾸초중고창립 50돐기념행사

14일, 센다이시내 호텔에서 성대히 진행된 《도호꾸초중고창립 50돐기념행사》는 애국1세들이 창조하고 지켜온 애족애국과 단결의 전통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우리 학교를 고수발전시켜나갈 …

재학생, 졸업생 등 100명이 출연/도호꾸초중창립 50돐기념행사 문화공연

14일, 센다이시내 호텔에서 진행된 《도호꾸초중고창립 50돐기념행사》 문화공연에는 도호꾸초중 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동포들 약 100명이 출연하였다. 재학생들의 공연은 동일본대진재…

도호꾸초중고창립기념모임 및 보수개축완공식

사랑속에 50년, 앞으로도 도호꾸민족교육발전을 도호꾸지역의 민족교육이 시작된지 50년을 맞이한 올해 《도호꾸초중고창립 5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2월발족)를 중심으로 동포, 졸업생들…

도호꾸조고 4기생들의 환갑축하연/도내 호텔에 70명이 집결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당시) 고급부 4기생들이 4일 도꾜에 모여 도내 호텔에서 환갑축하연회를 가지였다. 작년 5월부터 준비위원들이 중심이 되여 일본각지에 흩어져 살고있는 동창생들의…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손

손잡아 이끌어주신 스승의 말/리선향 우리 딸 추향이가 새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엄마 손을 꼭 잡으며 우리 학교 교문을 들어선것이 어제일같은데 벌써 초급학교를 졸업하게 되였다. 올…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1세에 대한 추억

외할아버지의 추억/권윤희 지금은 거의 여름철과 한해가 저물어갈 때라야 찾아가는 외할머니집. 그때마다 안쪽방에 있는 외할아버지의 사진을 마주보며 인사를 드리는것이 관례처럼 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