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본대진재부터 6년 《오오까와소학교사건》에서 배우다
2017년 03월 06일 15:08
동일본대진재가 일어난 때로부터 6년이 되여가는 2월 23일, 도호꾸초중에서는 미야기현내 고등학교에서 교원으로 일하던 구도 아끼또씨를 강사로 초대하여 《오오까와소학교사건》에 대한 …

〈동일본대진재로부터 5년〉미야기현 일군들의 좌담회
2016년 03월 11일 09:00
화를 복으로, 숨가쁘게 보낸 벅찬 나날 동일본대진재는 동포들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고 조직과 학교, 동포사회에 심대한 피해를 주었다. 그때로부터 5년, 변함없이 전임일군으로 사업하…

보다 좋은 교육환경으로 일신/도호꾸초중
2015년 11월 19일 16:50
학교창립 50돐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축된 도호꾸초중. 중급부 1~3학년 교실, 교원실, 교장실, 리과실, 음악실, 보건실, 회의실이 있는 제1교사, 초급부 1~6학년교실, 미술실,…

새로운 반세기 펼쳐나가자/도호꾸초중고창립 50돐기념행사
2015년 11월 19일 16:49
14일, 센다이시내 호텔에서 성대히 진행된 《도호꾸초중고창립 50돐기념행사》는 애국1세들이 창조하고 지켜온 애족애국과 단결의 전통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우리 학교를 고수발전시켜나갈 …

재학생, 졸업생 등 100명이 출연/도호꾸초중창립 50돐기념행사 문화공연
2015년 11월 19일 16:48
14일, 센다이시내 호텔에서 진행된 《도호꾸초중고창립 50돐기념행사》 문화공연에는 도호꾸초중 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동포들 약 100명이 출연하였다. 재학생들의 공연은 동일본대진재…

도호꾸초중고창립기념모임 및 보수개축완공식
2015년 11월 19일 16:47
사랑속에 50년, 앞으로도 도호꾸민족교육발전을 도호꾸지역의 민족교육이 시작된지 50년을 맞이한 올해 《도호꾸초중고창립 5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2월발족)를 중심으로 동포, 졸업생들…

도호꾸조고 4기생들의 환갑축하연/도내 호텔에 70명이 집결
2015년 10월 15일 15:59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당시) 고급부 4기생들이 4일 도꾜에 모여 도내 호텔에서 환갑축하연회를 가지였다. 작년 5월부터 준비위원들이 중심이 되여 일본각지에 흩어져 살고있는 동창생들의…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손
2015년 06월 30일 10:40
손잡아 이끌어주신 스승의 말/리선향 우리 딸 추향이가 새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엄마 손을 꼭 잡으며 우리 학교 교문을 들어선것이 어제일같은데 벌써 초급학교를 졸업하게 되였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