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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무상화》문제, 日弁連이 성명 발표

省令《개정》안 철회요구 日本弁護士連合会(日弁連)의 山岸憲司회장이 1일 조선학교를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제외하지 말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고등학교무상화〉운동의 현장에서/깊어지는 신뢰, 맺어진 우정

《고등학교무상화》제도가 시행(2010년 4월)된지 3년이 되여간다. 《무상화》제도는 원래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의 가정의 경제적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그들이 걱정없이 학업에 집중할수 있…

〈고등학교무상화〉오사까와 아이찌에서 일본국가 상대로 소송, 《조선학교만을 배제하는것은 위법》

《고등학교무상화》문제와 관련하여 오사까조선학원은 24 일 일본국가가 필요한 요건을 모두 갖추고있는데 우리 학교에만 이 제도를 적용하지 않는것은 위법이며 불평등하므로 제도적용을 의무…

〈고등학교무상화〉운동의 현장에서/굴하지 않는다, 끝까지 싸우겠다

2010년 3월, 조선고급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원내집회연단 마이크앞에 선 어느 조고녀학생은 격정이 솟구쳐올라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침묵의 시간이 …

〈고등학교무상화〉조선학교제외는 인종차별, 앰네스티 일본지부가 성명 발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조선학교가 제외되고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국제인권NGO 앰네스티 인터나쇼널(Amnesty International) 일본지부는 10일 《랍치문제나 외교관계상…

《로동신문》, 《고등학교무상화》문제로 일본 단죄

8일부 《로동신문》 론평은 일본의 새 정부가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적용을 보류하기로 결정한것은 반공화국적대의식과 민족배타주의가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자들의 비렬하고 유치한…

《조선학교차별은 부끄러운 일》/룡산묘지墓参団 佐藤知也단장

일본패전후의 혼란속에서 병이나 굶주림 등으로 인하여 조선반도북부에서 사망한 일본인의 유골문제와 관련하여 작년 9월 29일~10월 4일, 조선을 방문한 佐藤知也씨(81살, 룡산묘지墓…

〈고등학교무상화〉조선학교완전배제를 겨냥한 《개정안》, 문과성이 의견을 공모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적용이 약 3년동안 지연되고있는 속에서 일본의 새 정권은 조선학교에 제도를 적용하는 근거로 되는 규정을 성령에서 삭제하려고 하고있다. 그런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