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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락회》와 조선학교관계자들, 문과성에 《3.31전국집회》호소문 전달

조속한 《무상화》적용을 요구 《고교무상화에서의 조선학교배제를 반대하는 련락회》(이하 《련락회》)와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신길웅교장, 동교 어머니회련락회 대표와 역원들 15명이 3일, …

〈도꾜집회〉혹가이도로부터 규슈까지 각지 동포가 참가

《오늘의 열기, 확산시킬터》 전국집회와 시위행진에는 북은 혹가이도로부터 남은 규슈에 이르기까지 각지 동포들이 참가하였다.(사진 로금순기자) 규슈에서는 교육회, 어머니회 등 학교관계…

아이들이 배울 권리를 요구하여 도꾜에서 대규모집회와 시위/7,500명이 집결

《시대착오적인 민족차별에 종지부를》 《고등학교무상화》에서의 조선학교배제를 반대하고 모든 아이들에게 배울 권리를 요구하는 《전국》집회와 시위행진이 3월 31일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

《힘을 합쳐 조선학교 지키자》/오사까에서 집회와 시위행진

깅끼지방 동포, 일본시민 2,500명 참가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적용과 지방자치체 보조금의 재개를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행진이 3월 24일, 깅끼지방의 일군, 동포, …

〈고등학교무상화〉오사까에서 제1차 구두변론

공정하고 평등한 재판을 오사까조선학원이 《고등학교무상화》적용의 의무화를 요구하여 일본정부를 상대로 일으킨 행정소송의 제1차 구두변론(口頭弁論)이 13일 오사까지방재판소대법정(大阪地…

《민족차별 반대, 조선학교 지키자》/오사까 번화가에 메아리친 동포, 일본시민들의 목소리

《민족차별반대, 우리 모두의 손으로 조선학교 지키자!》, 《조선학교 학생들에게도 차별없이 〈무상화〉 적용하라!》, 《오사까부와 시는 보조금을 재개하라!》 3월 24일, 오사까시 중…

류학동교또종합문화공연 《4.24의 노래》/력사 더듬으며 민족교육 지킬 결의

류학동교또종합문화공연 《4.24의 노래》가 2월 16일 교또시국제교류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출연자와 관계자 45명이 힘을 모아 성사시킨 공연을 지역동포와 일본시민들 230여명이 관람…

히로시마초중고에서 보조금지급 요구하는 긴급집회

조선학교를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완전히 배제한다는것을 일본정부가 발표한 후 히로시마현에서는 《현민의 리해를 얻기가 어렵다.》는 리유로 래학년도의 예산안에 히로시마조선학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