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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계승의 일념으로/각지 조선고급학교 권투부의 재활성화

도꾜중고 권투부OB회는 최근년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권투체험모임을 기획하여 2023년에 휴부상태에 놓여있던 권투부를 재활성화하였다. 지난해 11월에는 東京都高校新人戦에서 서정우학…

금, 은메달을 쟁취/중국대북컵, 동포권투선수 2명이 출전

8월 16일부터 18일에 걸쳐 중국대북의 대북시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제9차 중국대북컵 국제경기대회》에 조선선수단이 참가하였다. 공화국의 위임을 받은 선수단은 단장인 재일본조…

〈학생중앙체육대회2018・권투〉승리를 향해 계속전진

공화국창건 70돐기념 재일조선학생중앙체육대회 권투경기(고급부)가 9월 2일 조대에서 진행되였다. 3계급의 경기(1부)와 오픈경기(2부)에 도꾜, 오사까, 고베조고의 선수들이 출전하…

【투고】고 리성수감독을 추모하여/량학철

《고 리성수선생추도 10주년 권투페스타》가 10월 15일 도꾜중고에서 열린다고 한다. 나와 전 도꾜중고 권투부 리성수감독과의 만남은 바로 지금부터 40년전, 국체강화시합(国体強化試…

오사까, 권투구락부 《拳人会》, 《拳青会》

주먹으로 깊어지는 뉴대 오사까에서는 년령, 성별, 경험에 관계없이 권투를 즐길수 있는 구락부《拳人会》와 《拳青会》의 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참가자들은 권투를 통해서 뉴대를 깊…

박태일선수가 3번째 방위성공/고베에서 권투일본선수권경기

오사까조선고급학교출신이며 권투일본슈퍼프라이급 왕자인 박태일선수(28살, 천리마고베권투짐소속, WBA 동급 7위)가 3월 31일 고베 산보홀에서 진행된 동급 선수권경기에서 동급 1위…

〈전국고등학교권투선발대회〉오사까조고 리건태선수가 4관달성

《제24차 전국고등학교권투선발대회 겸 JOC쥬니어올림픽컵》이 21일부터 24일에 걸쳐 미도리가오까스포츠공원체육관(야마나시현)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오사까조선고급학교 리건태선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