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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 제63회 졸업식〉동포사회에 이바지할 인재가 되리/보람찬 대학생활 보낸 학생들의 결심

조국통일에 이바지하고싶다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한 하경수학생(도꾜중고 졸업), 강희순학생(도꾜중고 졸업)은 올해 연구원으로 입학하게 된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학습에 의욕적으로 …

시인 한덕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손지원

해외교포민족문학예술을 발전시키는데 각별한 공헌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삶을 빛내인 총련중앙 한덕수 초대의장이 우리의 곁을 떠난지 어언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일찌…

희망하는 학부학과에서 《입학전교육》도/조선대학교 올해부터 《추천선발사업》 실시

2021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시험에서 《추천선발사업》이 처음으로 실시되였다. 이는 불의에 닥쳐온 코로나사태와 이미전부터 《입시개혁》을 추진해온 일본대학들의 동향, 각지 조고들의 절…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2021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시험, 각지에서 진행

2021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시험이 1월 27일에 각지 조고에서 진행되였다. 입학시험은 해마다 조선대학교(동일본)와 오사까(서일본)의 시험장에서 2일간에 걸쳐 진행되여왔으나 올해는…

안심해서 배우며 생활할 환경을/조선대학교

분산등교 실시, 청상회에서 방역작업 조선대학교에서는 일본정부가 《긴급사태선언》을 다시 발령한 조건하에서 여러 조직들과 동포들의 협력밑에 전체 교직원들이 하나가 되여 학생들의 안전과…

최고학당에서 배양한 실력을 발휘/조대생과 동교 졸업생의 자랑찬 성과

조선대학교 재학생, 졸업생들이 민족교육의 최고학당에서 배양한 실력을 발휘하여 학습성과, 연구성과를 크게 과시하고있다. 사법시험, 11년련속으로 합격자 배출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

《유니크로》 마스크기증, 외국인학교는 신청 못해/《담당자의 잘못된 인식때문》이라고 설명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급속히 확대되는 속에서 일본에서는 외국인을 비롯한 사회적소수자에 대한 배타적인 풍조가 조성되고있다. 16일 감염증대책지원의 일환으로 마스크 등 자기 회사 제…

【기고】민족교육의 자랑, 우리 동포들의 보물/로상현

제41차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를 관람하였다. 례년 이 연주회의 얼굴과도 같았던 합창곡 《압록강》이 빠진 관현악곡만으로 구성된 음악회여서 그런지 연주회의 고유하고 화려한 느낌이 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