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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금강산가극단 도요하시공연에서/황병주

이어진 전통 선대들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후대들에 의해 계승되여나가는것이 바로 전통이다. 《한번 끊어진 전통》은 다시 이어질수 있는가. 우리는 그 해답을 자기 눈으로 보았다. ◇ 지…

동포사회에 더 큰 힘을/아이찌에서 가극단공연 개최

금강산가극단2019안삼블공연 《아리랑의 봄》이 10월 23, 24일 도요하시시(穂노国도요하시芸術劇場PLAT)와 나고야시내(日本特殊陶業市民会館)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23일, 도요하…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따뜻한 밥, 힘의 원천/《가극단, 학교, 동포사회 지키는 사업은 하나》

무대에서 절찬을 받는 가극단 단원들이 반대로 절찬을 보내는 뒤무대가 있다. 그것은 녀성동맹원들이 장만하는 식사이다. 식사는 먼거리이동을 단행하는 단원들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학생들을 위한 《특별지도》/무대와 다른 표정과 인물상에 매혹

공연에 앞서 오까야마초중 학생들을 위한 가극단 배우들의 《특별지도》가 있었다. 공연준비를 한창 다그치는 귀중한 시간에 가극단 배우들이 작년에 창설된 초급부 민족관현악부 소조원들에게…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곱게 피여난 《우정》/체육과 예술,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어

동포들, 일본시민들과 함께 가극단공연의 개최를 목이 빠지게 기다린것이 박개인청년과 올해 가극단에 입단한 문룡대, 송세향단원들이다. 그들은 올해 오사까조고를 졸업한 동창생들이다.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동포사회를 활성화하고 학교를 지원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이 21일 성공리에 진행되였다. 이곳에서의 가극단공연은 동포사회를 활성화하고 학교를 지원하는 중요한 년중행사의 하나로 정착되고있으며 현재는 조일친선을 도모하…

금강산가극단 2019 안삼블공연 《아리랑의 봄》/하반기순회공연이 시작, 각지에서 성공리에 진행

동포들은 물론 일본시민들도 절찬 금강산가극단 2019 안삼블공연 《아리랑의 봄》 하반기순회공연이 4일부터 개시되였다. 민족의 우아한 예술로 황홀한 한때를 보내려고 동포들은 물론 일…

금강산가극단 공훈배우 김명희씨가 리사이탈공연을 개최

감사의 마음 담아 금강산가극단 공훈배우인 김명희씨의 리사이탈공연 《바람꽃》이 11일 도꾜 기다구의 호꾸토피아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각 부의장들과 금강산가극단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