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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년에 약 5천명을 동원/2025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마음을 모아》

금강산가극단 2025년도 순회공연 《마음을 모아》의 상반년공연이 1일, 니시도꾜공연으로 마무리되였다. 도꾜(6월 20일)에서 첫선을 보인 순회공연은 상반년에 고베(6월 26일), …

《서한관철의 출발점으로 빛나게 장식》/효고안녕페스티벌실행위원회 해산모임

총련결성 70돐을 경축하여 5월 25일에 개최한 《효고안녕페스티벌2025》를 총화하는 실행위원회 해산모임이 6월 5일 고베시내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행사공동실행위원장인 총…

〈총련70돐 각지에서 경축〉로중청이 모여 축하/효고 아이오이, 아꼬지역 동포야유회

총련결성 70돐을 경축하여 효고현의 최서단에 위치하는 아이오이, 아꼬지역동포야유회가  5월 18일 아꼬시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20여명의 로중청 참가자들은 녀성동맹이 준비한 불고…

고베시내 산과 들을 산책/효고등산협회주최 봄철등산모임

효고등산협회가 주최하는 봄철등산모임이14일 고베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 23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신나가따역에 집합한 일행은 준비체조를 한 후 먼저 다까또리산에 올라 고…

〈총련 70돐-애족애국의 계주봉 이어〉《효고안녕페스티벌2025》제2차 실행위원회

총발동된 힘으로 행사성공을 총련결성 70돐을 경축하여 5월 25일에 고베조고에서 개최하는 《효고안녕페스티벌2025》실행위원회 제2차회의가 4월 24일 효고현상공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70돐-애족애국의 계주봉 이어〉총련효고 각 지부들에서 동포꽃놀이

5.25페스티벌의 선전마당으로, 총 1,383명을 동원 뜻깊은 4월명절을 맞으며 총련 효고현본부관하 각 지부들에서 동포꽃놀이가 진행되여 여기에 총 1,383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총련 70돐-애족애국의 계주봉 이어〉녀성동맹 효고 모또산히가시데분회 축하모임

운동성과를 이어 총련결성 70돐을 빛내이자 녀성동맹효고 고베지부 모또산히가시데분회의 부문별모범분회칭호 수여를 축하하는 모임이 3월 18 일 분회장댁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녀성동맹…

녀성동맹효고 니시노미야지부/엄마어린이모임《댕기》 환송모임

《9년간 생활의 일부였다》 녀성동맹효고 니시노미야(西宮)지부 엄마어린이모임《댕기》 환송모임이 3월 16일 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학령전어린이 13명을 포함한 20명의 아이…

〈총련 70돐-애족애국의 계주봉 이어〉《효고안녕페스티벌2025》제1차 실행위원회

혁신운동의 성과로 당일을 맞이하자 총련결성 70돐을 경축하여 개최하는 《효고안녕페스티벌2025》 제1차 실행위원회가 6일 효고현상공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행사공동실행위원장들인…

〈총련 70돐-애족애국의 계주봉 이어〉총련, 녀성동맹효고 분회열성자모임

총련결성 70돐을 모범창조운동의 높은 열의로 맞이하자 뜻깊은 2월명절에 즈음하여 《총련, 녀성동맹효고 분회열성자모임 2025》가 2월 23일 고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

효고현내 무용부학생이 한자리에/합동워크셥 및 발표모임

공훈배우를 강사로 효고현내 조선학교의 무용부가 참가한 합동워크셥 및 합동발표모임이 1월 29일 효고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이 모임은 금학년도에 발족된 효고조선학교문학예술활동협의…

2025년 효고현체육협회 새해모임 진행

학교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하여 효고현체육협회 새해모임이 2월 8일 고베시내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효고현본부 김철위원장과 효고현체육협회 조리관회장을 비롯한 일군들,…

일심단결하여 올해 사업에 총매진하자/2025년 녀성동맹효고 년초학습

2025년 녀성동맹효고 년초학습이 1월 25일 히메지시내 시설에서, 26일 고베시내 시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여기에 관하 지부, 분회일군들을 중심으로 한 열성자들과 각 학교 어머…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희생동포추모모임》참가자들의 목소리

진재의 실체험을 계속 전해가자 15일에 효고현 고베시내에서 진행된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에는 350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모임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소개…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당시 경험은 애국사업의 원점》/심달야씨(문예동효고 위원장, 54살)

굉장한 흔들림과 동시에 자고있던 심달야씨의 몸우에 전등이 떨어졌다. 흔들림이 가라앉은 후 함께 생활하고있었던 어머니, 누나들과 서로 안부를 확인하고 낮은 책상밑에 셋이서 여진에 대…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인명구조에 공헌/오동근씨(효고축구협회 리사, 60살)

오동근씨는 당시 가족들과 함께 침대방에서 자고있었다. 《갑자기 세로로 밀어올리는 큰 흔들림이 와서 일어나니까 집안의 가구들이 다 넘어졌고 집이 기울어져 문이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효고에서 추모모임과 문예동공연

진재의 체험, 부흥정신을 이어가리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주최=실행위원회, 주관=문예동효고문학부)이 15일 효고현 고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조선신보》기자가 취재현장에서 목격한 장면들

모든 힘을 모아 분회복구, 학교복구에로 나어린 아이, 끌끌한 조선대학교 학생, 분회위원을 맡아 아들을 조청일군으로 키운 열성동포… 총 125명의 동포희생자를 낸 한신아와지대진재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