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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2일 15:29
사람들의 《삶》의 평가에서 많은 경우 어떻게 살았는가를 어떻게 최후를 마쳤는가에 력점을 두고 론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원쑤놈들과의 판가리 싸움속에서 인생을 마무리하게 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럴수 있으리라. 전승 60돐에 즈음하여 지난 6월 17일부로 작가 김사량에게 공화국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는 소식(《조선신보》2013.7.5.)을 듣고 그런 생각을 다시 하게 된것은 이 필자만이 아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