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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 진행〉멸사복무정신으로 새 력사를/총련오사까 히가시오사까남지부

전형창조기간에 관하 8개 분회를 재건, 활성화하여 지부 및 분회의 비전임역원들을 적극 발동함으로써 분회위원회가 주역이 되여 동포들속에 들어가는 체계를 세운 총련오사까 히가시오사까남…

한마음한뜻으로 운동에 박차/총련오사까 열성자들의 신춘모임

2월 3일에 진행된 총련오사까 열성자들의 신춘모임은 오사까재일조선인운동에서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해나갈것을 굳게 다짐한 300여명의 열성자들의 열기로 가득…

《3대중시》로 애족애국운동을 활성화시키자/총련오사까 열성자들의 신춘모임

《주체108(2019)년도 총련오사까 열성자들의 신춘모임》이 2월 3일 오사까시내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부영욱위원장을 비롯한 총련일군들과 청상회, 조청, 녀성동맹…

“미국”과 “일본 속의 조선”이 처음 만나다/정기열

들어가는 말:천지개벽하는 조미관계와 ‘개 버릇 남 못 주는’ 제국의 이율배반 2019년 새해 벽두부터 ‘조미관계정상화’를 향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작년 2018년 한해 내내 조미관…

최고재판소에서 기어이 승리판결을/《도꾜조선고교생〈무상화〉재판2.2도꾜집회》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졸업생 61명(소송당시는 62명)이 일본국가를 상대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조선고급학교를 제외한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하는 국가배상청구소송이 막판에 들어섰…

힘을 하나로 모아 보다 높은 성공탑 세우자/조대 투구부결성 50주년기념식전에서 표명된 구상과 결심

조대 투구부는 2001년 간또투구련맹에 가입한 당시는 6부에 속하여 리그전에 참전하였다. 그때로부터 우여곡절을 겪으며 승격의 탑을 하나씩 쌓아올리면서 현재 2부의 자리를 지키고있다…

결성 50주년을 성대히 축하/조대 투구부 기념식전

조선대학교 투구부결성 50주년기념식전이 2일 도꾜도내 회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대 김재일부리사장, 재일본조선인투구협회 권창수회장, 조대 투구부 오형기감독, 조대 투구부OB회 …

【추도시】《마지막 당부 가슴에 새겨》/허옥녀

눈을 감으시는 그 순간에도 일본에 사는 아이들 걱정 먼저 하셔 《재일조선학교 아이들 지원도 자신을 대신해 끝까지 해달라》 어머님 남기신 마지막 당부   온몸이 떨립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