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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제22차 전체대회〉 토론(요지) -상-

민족교육사업에서부터 전환을 일으켜 애족애국운동의 새 전성기를 앞장서 열어나갈데 대하여 총련도꾜조직과 동포사회에 있어서 2만명을 넘는 민족인재를 키워온 우리 학교, 우리 민족교육은 …

총련 오사까부본부에서 집중행동 새로 《조선신보》 20부, 《이어》 25부

독자확대, 《90일운동》의 주요과업으로 총련 오사까부본부에서는 《조선신보》, 《이어》의 독자확대를 《90일운동》의 주요과업으로 내걸고 4월에 독자확대집중행동을 벌렸다. 결과 집중행…

〈동일본대진재〉 조직을 통해 안부소식 보낸 총련 센다이지부 부위원장

조직의 고마움을 절감 《부위원장, 조국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총련 미야기현본부 리영식위원장은 10일 총련 센다이지부 조정래부위원장(64살, 비전임)과 통화를 하고나서 승용차로 그…

〈우리들의 시〉 十一面観音-石窟庵-

으즈시 련좌우에 발돋음하고 서서, 속눈섭 조으는 듯 동해를 굽어 보고, 그 무슨 연유 깊은 일 하마 말씀 하실까. 몸짓만 사리여도 흔들리는 구슬소리, 옷자락 겹친 속에 살결이 꾀비…

도호꾸초중에서 《동포, 학생 대운동회》

약 400명이 참가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창립 46돐기념 《동포, 학생 대운동회》가 12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이바라기, 미야기, 아오모리, 이와데, 아끼다, 야마가다현의 총련본부 …

도호꾸초중 대운동회에 넘친 상부상조의 마음

《귀중한 광경 평2생 잊지 않으리》 12일, 약 400명의 참가밑에 진행된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동포, 학생 대운동회》는 동일본대진재로 막심한 피해를 입었어도 결코 꺾이지 않은 이…

니이가다, 후꾸시마초중 합동운동회 마당에서

각지 동포들의 정, 하나로 이어진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함께 동포들도 경기에 참가하여 열전을 벌렸다. 니이가다조선초중급학교와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의 합동운동회(5일)에는 니이가다와 …

리명박정권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 총련 기관, 단체 책임일군들의 담화(2)

남조선군이 도처의 훈련장들에서 민족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까지 만들어놓고 총탄을 쏘아댄 특대형도발행위는 총련일군들의 분노와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리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