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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손

손잡아 이끌어주신 스승의 말/리선향 우리 딸 추향이가 새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엄마 손을 꼭 잡으며 우리 학교 교문을 들어선것이 어제일같은데 벌써 초급학교를 졸업하게 되였다. 올…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철저히 관철하여 총련의 새 기상, 새 모습을 창조해나가자/총련중앙위원회 제23기 제2차회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3기 제2차회의가 6월 27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중앙위원회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60돐을 맞으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친히 보내…

몸을 풀고 축구의 기술동작 숙련/새로 창작완성된 《우리 식 률동체조》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에서 축구열풍이 한창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축구준비운동을 위한 독특한 축구률동체조가 새로 창작완성되여 널리 보급되여가고있다.

【투고】토요아동교실의 선생님이 되여/한성우

우리 시즈오까초중에는 현재 누마즈지역에서 다니는 학생은 없다. 이 지역 학생이 마지막으로 졸업한지도 15년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그러한 지역에서 토요아동교실을 개강하게 된것은 참으…

월드컵 예선, 《빨찌산식공격전법으로 이겼다》

국제축구학교 리유일교원의 감평 【평양발 김숙미기자】국제축구련맹 2018년 월드컵경기대회 아시아지역예선 2단계 우즈베끼스딴팀과의 경기(16일. 평양)에서 조선팀은 전반전에서 무려 4…

조선전쟁발발 65년/평양시군중대회 진행

새로운 높은 단계에 진입한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전쟁 65년에 즈음하여 25일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가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

류학동결성 70돐을 빛내이자/실행위원회발족, 경축행사를 향하여

류학동은 모든 전임일군들과 10개 본부관하 학생들 25명으로 동맹결성 70돐기념사업을 힘있게 추진해나가기 위한 실행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5월 2~3일 조선출판회관에서 제1차 실행…

나라현동포들의 애국충정을 한데 모아/총련결성 60돐을 성대히 경축

《총련결성 60돐경축 나라동포기념대회》가 7일 나라가스가노고꾸사이포럼이리까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력대 공로자와 유가족들을 비롯한 현하 동포들, 나라현의회일조친선의원련맹, 학교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