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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첫 조국방문, 《총련에 감사》/총련오사까동포조국방문단

【평양발 강이룩기자】총련오사까동포조국방문단(단장-총련 오사까부본부 지승철권리복지부장)이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였다. 성원들은 조선혁명박물관, 전승기념관, 과학기…

트럼프 3년을 정리, 분석하고 조미관계개선의 미래를 전망하다 1/정기열

“미국/세상의 다른 진보는 둘째치고 ‘남녘진보세력’만이라도 트럼프를 바로 보아야 한다” 들어가는 말 “조미관계개선”은 2019년 10월 하순 오늘도 세상의 주요 관심사다. 2011…

《조선반도정세 중대한 기로》/최룡해위원장, 제18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연설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

유보무상화문제로 악화되는 조선인민의 대일감정   

동포어린이들에 대한 차별, 《결코 간과하지 않을것》 유보무상화에서 조선학교 유치반을 배제한 일본당국의 민족차별행위는 조선국내에서도 누구나가 관심하는 사회적인 현안문제로 되고있다. …

조선녀자축구팀, 제7차 세계군대경기대회에서 제1위 쟁취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제7차 세계군대경기대회에서 조선녀자축구선수들이 제1위를 쟁취하였다. 조선팀과 중국팀사이의 결승경기가 26일에 있었다. 경기에서는 조선팀이 중국팀을 2-1로 …

《미국의 시간끌기는 어리석은 만상》/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영철위원장 담화

최근 미국이 우리의 인내심과 아량을 오판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유엔총회 제74차회의 1위원회회의에서 미국대표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따뜻한 밥, 힘의 원천/《가극단, 학교, 동포사회 지키는 사업은 하나》

무대에서 절찬을 받는 가극단 단원들이 반대로 절찬을 보내는 뒤무대가 있다. 그것은 녀성동맹원들이 장만하는 식사이다. 식사는 먼거리이동을 단행하는 단원들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금강산가극단 구라시끼공연〉학생들을 위한 《특별지도》/무대와 다른 표정과 인물상에 매혹

공연에 앞서 오까야마초중 학생들을 위한 가극단 배우들의 《특별지도》가 있었다. 공연준비를 한창 다그치는 귀중한 시간에 가극단 배우들이 작년에 창설된 초급부 민족관현악부 소조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