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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친선을 더욱 깊여나가자/제35차 고마야유회

제35차 고마야유회(高麗野游会)가 14일, 고마진자(高麗神社・사이다마현 히다까시)에서 진행되였다. 조일우호친선을 목적으로 한 이 모임에 동포, 일본시민들 약 160명이 참가하였다.…

《북조선차단과 제재현대화법》채택을 규탄/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가 미국회 하원에 항의서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는 12일 미국 하원에서 《북조선차단과 제재현대화법》이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미국 국회 하원앞으로 다음과 같은 항의서한을 보내였다. 워싱톤…

동포선수 3명이 조선대표로/17일부터 동아시아가라데도선수권대회

재일본조선인가라데도협회가 주최하는 《제11차 재일본조선인가라데도선수권대회》(4월 30일, 오사까조선문화회관)의 결과를 놓고 《제7차 동아시아가라데도선수권대회》(5월 17일~22일,…

안영학선수를 회고, 조국에서 따뜻한 고무격려

오래동안 조선국가축구대표팀의 중간방어수로 활약해온 안영학선수(38살)가 은퇴하는것과 관련하여 조선대표관계자들이 안영학선수와의 추억을 더듬어보았다. 고상한 품성과 풍부한 경험이 본보…

안영학선수, 알비렉스니이가다에서 인퇴식에 참가

뜨거운 성원에 화답 프로축구선수를 인퇴한 안영학선수(38살)가 2002년에 프로선수로서의 첫걸음을 뗀 알비렉스니이가다(일본프로축구리그 1부)에서 4월 30일 인퇴식에 참가하였다. …

조선식 강냉이쌈료리방법 개발, 도서로 발행

식당들에서 봉사,가정주부들이 호평 조선의 식당과 가정들에서 강냉이쌈료리가 호평을 받으며 그 수요가 높아지고있다. 고기와 남새, 과일 등 여러 음식감들을 강냉이지짐에 말아싸서 주식과…

《최후승리에 대한 신념 새겼다》, 《꼭 다시 조국에 올것》/히가시오사까상공회 역원, 회원들

【평양발 김숙미기자】오사까조국방문단구성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것이 김영팔회장(66살, 오사까부상공회 부회장 겸)을 비롯한 히가시오사까상공회 역원, 회원들이다. 당초 이곳 상공회…

김승원, 현선이부부, 딸들이 풀어준 소원/환갑을 맞으며 조국을 방문

【평양발 김숙미기자】오사까조국방문단속에는 올해 6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한쌍의 부부가 있었다. 김승원(히가시오사까남지부 고또부끼분회 부분회장, 59살), 현선이(녀성동맹오사까 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