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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묶음 《삶의 이야기》방과후

소운동장의 널뛰기/리우자 《그런데 여보, 방과후란 어느 시간까지를 두고 말하는걸가?》 느닷없이 꺼낸 내 말에 남편은 그게 무슨 말이냐고 웃었다. 아이들은 다 컸고 더군다나 자신은 …

4.24의 전통이어 희망찬 미래를/효고조선학생들의 예술공연《미래》, 1,000여명으로 성황

효고현내 조선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예술공연 《미래》가 24일 아끼시시시민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 실행위원장인 교직동 효고현위원회 허경위원장(고베조고 교…

캄보쟈에서 동포애 넘치는 교류/교또 미나미상공회 친목해외려행

교또 미나미지역상공회가 2년에 한번 조직하는 친목해외려행이 11월 16일부터 19일에 걸쳐 캄보쟈 씨엠리옙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상공인들과 직원들 17명이 참가하였다. 16일…

〈녀성동맹결성 70돐〉조국사랑 가슴에 새겨 더욱 분발하리/녀성동맹도꾜 고문회 강연회와 귀환보고모임

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도꾜고문회 정세강연회와 조국방문귀환보고모임이 11월 15일 총련 다이또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녀성동맹도꾜고문회 현경옥회장을 비롯한 본부, 지부, 분…

각국이 조선학교에 대한 무상화적용을 촉구/유엔 인권리사회 UPR일본심사에서 첫 권고

3번째로 진행된 유엔 인권리사회의 일본정부에 대한 보편적정례심사(UPR)에서 조선학교에 고등학교무상화제도를 적용할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권고가 나왔다. UPR은 모든 유엔가맹국을 대…

먹는물생산, 《100% 우리의 자원과 기술로》

나라에 풍부한 흑연으로 만든 전해조극판 도입 【평양발 김지영기자】조선에서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적성과들…

조선외무성 대변인, 조선을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한 미국을 규탄

【조선중앙통신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 나라를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한것과 관련하여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동포사랑, 후대사랑으로 뭉치자/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미야기동포녀성들의 모임

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미야기동포녀성들의 모임이 11일 현내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미야기현본부 전도현위원장을 비롯한 각 단체 일군, 동포녀성들 130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