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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70돐 깅끼동시행동・교또〉끝장을 볼 때까지 단합하여 싸우리

교또에서는 시죠가와라마찌(四条河原町), 사잉(西院), 교또타워앞의 3군데서 가두선전에 나섰다. 특히 련일 수많은 시민들이며 관광객들이 오가는 시죠가와라마찌의 교차점에는 교또중고 고…

김영남위원장이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담화

《뜻깊은 올해에 총련의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자》 【평양발 글-김지영, 사진-로금순기자】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리기석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고문을…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에서 사고를 당한 중국인 사망자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후송하기 위한 전용렬차를 떠나보내시였다

【2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25일 밤 평양역에 나가시여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사망한 중국인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렬…

〈수필〉스승의 모습 -어머니의 퇴직을 맞으며-/강유선

나에겐 깊이 추억할 스승들과의 만남이 많지만 그속에 우리 어머니가 계신다. 어머니는 올해 3월 연 35년의 교원생활에 막을 내리셨다. 한생을 줄곧 민족교육사업발전을 위하여 바치셨다…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그림

은별이/리우자 벌써 30년전의 추억이다. 1989년 여름.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이 열린 평양에서 나는 《총련전시관》 설치와 해설 역할을 맡아 일했다. 전시관은 대동강반 청년회관…

《민족교육의 랑랑한 글소리, 조국찬가의 메아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입니다》/《로동신문》에 실린 오성사고문의 글

24일부 《로동신문》은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오성사고문이 쓴 글 《민족교육의 랑랑한 글소리, 조국찬가의 메아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입니다 -재일동포들이 벌린 력사적인 4.24교육…

“남북화해의 흐름속에서 4.3은 재평가될것이다”/제주4.3사건 70돐기념 모임

《제주4.3사건 70돐기념 잠들지 않는 남도》(주최-제주도4.3사건을 생각하는 모임・도꾜, 조동현대표)가 21일 도꾜・기다구(北区)에서 진행되였다. 동포, 남측시민, 일본시민들 약…

총련, 녀성동맹효고 분회열성자모임/《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 표창

4.24교육투쟁 70돐기념모임에 이어 진행된 총련, 녀성동맹효고 분회열성자모임(22일, 고베시내 음식점)은 4.24의 정신을 계승하여 애족애국사업에 헌신하는 분회위원들의 뜨거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