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4 70돐 깅끼동시행동・오사까〉정의의 목소리가 울리는 한 민족교육은 영원하다
2018년 04월 26일 15:11
투쟁의 하루로 장식 《민족교육을 지키자!》 《끝까지 싸우자!》 70년전의 《4.24》를 방불케 하는 정의의 목소리가 력사의 그날처럼 오사까부청앞에 메아리쳤다. 낮에는 291번째 …

김영남위원장이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담화
2018년 04월 26일 11:08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에서 사고를 당한 중국인 사망자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후송하기 위한 전용렬차를 떠나보내시였다
2018년 04월 26일 06:52

〈수필〉스승의 모습 -어머니의 퇴직을 맞으며-/강유선
2018년 04월 24일 14:48
나에겐 깊이 추억할 스승들과의 만남이 많지만 그속에 우리 어머니가 계신다. 어머니는 올해 3월 연 35년의 교원생활에 막을 내리셨다. 한생을 줄곧 민족교육사업발전을 위하여 바치셨다…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그림
2018년 04월 24일 14:28
은별이/리우자 벌써 30년전의 추억이다. 1989년 여름.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이 열린 평양에서 나는 《총련전시관》 설치와 해설 역할을 맡아 일했다. 전시관은 대동강반 청년회관…

《민족교육의 랑랑한 글소리, 조국찬가의 메아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입니다》/《로동신문》에 실린 오성사고문의 글
2018년 04월 24일 14:19
24일부 《로동신문》은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오성사고문이 쓴 글 《민족교육의 랑랑한 글소리, 조국찬가의 메아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입니다 -재일동포들이 벌린 력사적인 4.24교육…

“남북화해의 흐름속에서 4.3은 재평가될것이다”/제주4.3사건 70돐기념 모임
2018년 04월 24일 11:46
《제주4.3사건 70돐기념 잠들지 않는 남도》(주최-제주도4.3사건을 생각하는 모임・도꾜, 조동현대표)가 21일 도꾜・기다구(北区)에서 진행되였다. 동포, 남측시민, 일본시민들 약…

총련, 녀성동맹효고 분회열성자모임/《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 표창
2018년 04월 24일 09:00
4.24교육투쟁 70돐기념모임에 이어 진행된 총련, 녀성동맹효고 분회열성자모임(22일, 고베시내 음식점)은 4.24의 정신을 계승하여 애족애국사업에 헌신하는 분회위원들의 뜨거운 열…

불굴의 투지를 시위한 민족교육사수투쟁/오규상
2018년 04월 24일 08:43
4.24교육투쟁 70돐에 즈음하여 오늘 우리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로 북남관계와 국제관계발전에서 획기적전환이 일어나고있는 벅찬 환경속에서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을 사수하기 위…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에 온 중국관광객들속에서 인명피해사고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을 위문방문하시고 병원을 찾으시여 부상자들을 따뜻이 위로하시였다
2018년 04월 24일 06:40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우리 나라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