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도꾜올림픽을 내다보며 체육열풍을/체련 제23차대회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제23차대회가 14일 조선상공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김성훈 선전문화국장, 체련 리청경리사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참가…

조대에서 장병태명예교수의 기념강연/리공학부와 리학부동창회가 조직

조선대학교 장병태명예교수의 기념강연이 13일 조대 기념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장병태명예교수는 1970년부터 조선대학교 리학부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하고 90년부터 리학부 학부장, …

조국에서 도꾜중고 6, 7기생들과의 상봉모임/민족교육의 《맏아들학교》의 긍지와 자부심 새겨

【평양발 김숙미기자】조국을 방문한 도꾜중고 고급부 3학년 학생들과 동교를 졸업하고 조국에 귀국한 제6, 7기 졸업생들과의 뜻깊은 상봉모임이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국에…

《여기가 바로 내 나라》, 《우리 곁에는 항상 조국이 있다》/각지 조고생들의 뜻깊은 조국방문

【평양발 김숙미기자】해마다 이 시기에 진행되는 각지 조선고급학교 3학년 학생들의 조국방문. 올해는 조선반도에 평화의 새시대가 열린 력사적인 시기에 진행됨으로써 학생들의 가슴가슴은 …

《바둑판에 경계선은 없다》《통일을 위한 사업에 몰두》/오사까조선바둑협회 회장, 부회장들의 좌담회

《완코리아바둑대회》가 25년간 단 1번의 중단도 없이 지속되여온 비결은 실행위원들의 단합과 합심 그리고 조국과 바둑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있었다. 오사까조선바둑협회 회장, 부회장들…

《피해동포 위해 전력 다해나갈것》/서일본폭우, 총련 오까야마가 지원활동

7월 5일부터 서일본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오까야마현에 사는 동포들도 큰 피해를 입었다. 총련본부들에 의하면 인적피해는 없었으나 오까야마현 구라시끼시(倉敷市)에 거주…

학생, 원아인입사업에 박차를/가나가와 어린이페스타2018

아이키우기세대를 묶어세워나가는 계기로 가나가와어린이페스타2018 《우리우리꽃봉오리 가나가와 콘서트》가 6월30일, 쯔루미부속유치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191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통일념원, 바둑돌에 담아/《제25차 완코리아오사까바둑대회》

《제25차 완코리아오사까바둑대회》(동 실행위원회)가 7월 8일 수이따시의 바둑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선수, 관계자를 포함한 약 100명이 참가하였다. 완코리아바둑대회는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