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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체육제2014・배구〉《아슬아슬한 장면에서 정신력을 발휘》

고마자와올림픽공원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3일부터 5일에 걸쳐 진행된 녀자배구경기의 결승전은 중급부, 고급부에서 각각 《오사까 대 고베》의 대결로 되였다. 결과 히가시오사까중급과 오사…

〈중앙체육제2014・정구〉주장끼리의 결승전, 오사까가 제패

4, 5일에 걸쳐 고마자와올림픽공원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 정구경기에는 도꾜조고와 오사까조고의 9선수가 출전하였다. 단식전 결승은 도꾜와 오사까의 주장선수끼리의 대전으로 되…

〈중앙체육제2014・탁구〉소조 부활시킨 히가시오사까가 활약

탁구경기는 3, 4일에 걸쳐 요꼬하마시히라누마기념체육관에서 중, 고급부별로 단체전, 복식전, 단식전이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에서 활약한 단식전의 우승자들은 평상시의 훈련성과를 남김…

〈중앙체육제2014・투구〉오사까조고 우승, 겨울에는 《전국제패》를

8월 31일 도꾜중고 운동장에서 진행된 투구경기 결승전에서 도꾜조고를 61-0으로 압도한 오사까조고가 우승하였다. 결승전은 시작되자마자 오사까조고가 주도권을 쥐고 득점을 거듭하였다…

각지 투구애호가들의 단결마당/도꾜에서 페스티벌, 일본체육대학도 참가

재일본조선인투구협회와 조대투구부OB회, 도꾜중고투구부OB회가 주최하는 제5차 《재일코리안 투구페스티벌 in 도꾜》가 8월 30일 도꾜중고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안룡준실행위원장, …

도꾜에서 투구페스티벌, 720명으로 흥성거려

투구가 이어주는 각지 애호가들의 련계 일본각지 약 720명의 조일투구애호가들로 성황을 이룬 제5차 《재일코리안 투구페스티벌 in 도꾜》(8월 30일, 도꾜중고)에서는 어린이, 대학…

〈조선의 체육명수〉은반우의 혜성 한필화

《순위권은 유럽》의 관례 깨뜨려 지금도 평양의 빙상관에서 속도빙상경기가 진행될 때면 그 자리에 그의 모습이 있다. 젊은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준다. 1960년대 전반기 속도빙…

〈평양국제프로레스링경기대회〉조선을 방문한 일본사람들의 목소리

《서로 만나 리해를 깊여나가야 한다》 【평양발 김숙미기자】 평양국제프로레스링경기대회의 개최에 맞추어 약50명의 일본사람들이 조선을 방문하였다. 이들은 열기로 가득찬 경기장에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