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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체육명수〉세계탁구녀왕 박영순선수

3구공격의 특기로 얻은 명성 지금 겨울철훈련에서 땀을 흘리는 4.25체육단의 탁구선수들은 세계탁구녀왕으로 불리웠던 박영순선수의 경기수법과 기술, 훈련기풍을 본받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등산협회결성 20돐을 맞으며

미래를 위한 《트레킹 1키로메터 10엔저금운동》 꽃이 만발하고 온갖 식물들이 움트는 계절이 되였다. 겨울철에는 등산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등산을 자중하던 사람들도 이제부터 본격적인…

과거최대 1,368명이 협찬/도꾜도청상회 채리티골프모임

도꾜도청상회가 도내의 조선학교, 유치반에 들어오는 학생, 원아들의 교복을 마련해주는것을 목적으로 주최한 제17차 채리티골프모임 《삐까삐까컵2015》가 17일 도찌기현내 2개의 골프…

김수연선수, 5번째 방위에 성공

권투 일본웰터급 타이틀마치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당시) 출신이며 권투 일본웰터급 왕자인 김수연선수(29살, 角海老宝石권투짐 소속)가 7일 도꾜 고라꾸엔홀에서 진행된 타이틀마치에서 …

도꾜에서 조일체육인들의 간친회

두 나라 우호친선에 기여하자 《2015년 조일체육인신춘간친회》가 2월 27일 도꾜도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 체련 김로현회장을 비롯한 동포체육인, 일본…

총련니시도꾜 중부지부 등산모임

떡치기를 하며 친목과 교류를 광명성절을 경축하는 총련니시도꾜 중부지부 동포등산모임이 2월 15일 사이따마현 히와다산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15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2시간에…

【투고】전원치선생님에 대한 잊을수 없는 추억/한창도

재일조선인투구계의 형성과 강화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전원치선생님께서 뜻밖에 돌아가신지 벌써 1년이 된다. 조선대학교 투구부에 들어간 내가 처음으로 전원치선생님을 알게 된것은 일…

오사까조고 투구부, 목표는 4강/5년련속 11번째 깅끼대회 출전

오사까조고 투구부가 《제66차 깅끼고등학교투구대회》의 오사까부예선(1월 18일~2월 8일)C블로크에서 우승하여 5년련속 11번째의 깅끼대회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시드교인 동교 투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