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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동규선생님에 대한 추억/신길웅

《축구로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이라》 리동규선생님을 처음 만나뵈운것은 도꾜중고창립 60돐을 맞이한 2006년 여름이였다. 도꾜조고 축구부 첫 주장이였으며 조국인민이 사랑하는 축구경기…

젊은 어머니들의 열기로 들끓어/도꾜녀성들의 체육제

올해로 8차가 되는 녀성동맹도꾜 지부대항, 도내 우리 학교 어머니회대항 비치볼배구대회인 《흥! 2015 우리 녀성 체육제》가 11월 22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

근 250개의 메달 쟁취/조선선수들, 올해 국제경기들에서 활약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체육인들이 올해 국제경기들에서 90여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근 250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조국의 영예를 떨치였다. 녀자축구선수들은 2015년 동아시아…

이꾸노초급ㄱ가 우승/《오사까부조선인배구협회배》 초급부녀자부문

《2015년도 오사까부조선인배구협회배》 초급부녀자부문이 6일 오사까부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오사까, 와까야마의 초급학교 8교(9팀)의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들 400여명…

조대 투구부 4년만에 2부 승격/다마가와대학에 24-18로 승리

금년도 간또대학 투구리그전그룹3부(9월 20일~11월 22일)에서 첫 우승을 쟁취한 조선대학교 투구부가 13일 다마가와대학(2부 8위)과의 교체전에서 24-18로 승리함으로써 4년…

조대출신 서길령선수가 특별체육수업/아이찌제7초급에서

11월 25일 조선대학교출신인 첫 프로투구선수 서길령선수(30살)가 아이찌조선제7초급학교 학생을 위한 특별체육수업을 진행하였다. 도요따지도우쇽끼셔틀즈(豊田自動織機シャトルズ)에 소속…

바둑을 통해 화목한 동포사회를/효고동포바둑대회

효고동포바둑대회가 11월 8일 고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3개의 대회 새 기록/효고현조선학생륙상경기대회

2015학년도 효고현조선학생륙상경기대회가 10월 24일 아까시(明石)륙상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