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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욱〉재일본조선인 제6차 중앙체육축전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 《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재일본조선인 제6차 중앙체육축전 1959…

탁구를 즐기는 계기로/초급부교류대회와 동포페스타

약100명이 참가 제6차 재일조선초급학교탁구교류대회와 제28차 간또동포가족탁구페스티벌이 2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사진). 여기에 재일본조선인탁구협회 김정준회장, 박민아고문을 비…

체육을 통해 동포사회의 활성화를/활동을 이어온 미야기체협

작년 결성 70돐을 맞이한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는 대중체육의 열기로 흥하는 동포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애국으로 단결하는 자랑스러운 년륜을 새겨왔다. 그속에서도 각지 지방체협들에서는…

전통계승의 일념으로/각지 조선고급학교 권투부의 재활성화

도꾜중고 권투부OB회는 최근년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권투체험모임을 기획하여 2023년에 휴부상태에 놓여있던 권투부를 재활성화하였다. 지난해 11월에는 東京都高校新人戦에서 서정우학…

〈애족애국운동2024 취재후기②〉조국의 선수들이 오래간만에 일본방문

《우리 나라 축구선수가 일본에 온다!》 코로나재앙으로 오래동안 조국왕래가 막힌 속에서 들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였다. 2월 25일 빠리올림픽 녀자축구종목의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

축구계에 남긴 업적은 우리의 자랑/센다이에서 량용기씨의 은퇴경기

프로축구선수로서 조선대표팀, 일본프로축구팀에서 활약하고 작년 현역생활에 막을 내린 량용기씨(오사까조고출신)의 은퇴경기가 14일 미야기현 센다이시내 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량용기씨가…

조선이 국가순위 1위, 세계최강의 면모를 과시/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9개, 세계신기록 5개 6일부터 15일에 걸쳐 바레인에서 진행된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조선이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도합 16개 메달…

김경령선수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동메달 획득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지난 13일에 진행된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 녀자 81㎏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김경령선수가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각각 3위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