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건태선수가 슈퍼라이트급 일본왕자로
2024년 04월 11일 14:27
《동포들의 응원이 힘이 되였다》 9일 도꾜 고라꾸엔홀에서 진행된 일본권투 슈퍼라이트급 왕자결정전에서 동급 1위인 리건태선수(28살, 데이껜짐소속, 오사까조고출신)가 동급 왕자인 후…

〈2026월드컵 2단계예선〉실시간방영, 경기를 화면너머 응원
2024년 03월 27일 10:30
각지에서 울려퍼진《필승조선!》 3월21일, 조선팀과 일본팀사이에서 2026년 월드컵 2단계예선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장으로 가지 못한 동포들은 실시간으로 방영된 경기를 보면서 목청…

〈2026월드컵 2단계예선〉조국선수들과 재일동포청년들의 만남
2024년 03월 27일 08:30
정을 나누며 서로 분투할것을 약속 22일에 진행된 환송연에는 조선대학교 학생대표들이 참가하여 같은 또래인 조국선수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평양에 오면 우리하고 경기 한번 해봅시…

〈2026월드컵 2단계예선〉조선남자축구선수단 김정식단장 인터뷰
2024년 03월 26일 09:16
후비육성, 국내련맹전강화로 전반적수준 제고 2026년 월드컵경기대회 아시아지역 2단계예선에 참가하기 위하여 일본을 방문한 조선남자축구선수단 김정식단장(조선축구협회 부서기장)에게서 …

〈2026월드컵 2단계예선〉3,400명이 열광, 응원단의 목소리
2024년 03월 25일 16:40
축구장과 응원석이 《애국으로 단결》 국립경기장을 찾은 동포들은 선수들이 뛰는 축구장과 응원석, 조국과 동포사회가 하나로 잇닿아있음을 온몸으로 간직한 감격을 저저마다 토로하였다. 효…

〈2026월드컵 2단계예선〉11명의 학생들이 조국선수들과 입장
2024년 03월 25일 15:03
솟구쳐오른 기쁨, 한생의 보물로 21일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조선팀과 일본팀사이의 경기에서 간또지방 조선학교 학생들이 조국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였다. 초급부 1학년부터 5학…

〈2026월드컵 2단계예선〉조직력과 공격정신으로 련속진격
2024년 03월 25일 08:48
일본팀과 격전끝에 0-1 2026년 월드컵경기대회 아시아지역 2단계예선 조선팀 대 일본팀의 경기가 21일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되여 격전끝에 조선팀이 0-1로 패하였다. 국제축구련맹(…

〈2026월드컵 2단계예선〉남자축구선수단을 환송하는 모임
2024년 03월 22일 17:25
혈육의 정을 나눈 동포들의 기대에 승리로 보답해나갈 결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자축구선수단을 환송하는 모임이 22일 도꾜 신쥬쿠구의 게이오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